문화재명 석굴암석굴(石窟庵石窟)
분     류 석굴
수     량 1기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진현동 891
시     대 통일신라시대
재료,재질 화강석

석굴암(石窟庵)은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10년(751) 당시의 재상(宰相)인 김대성(金大城 )에 의해서 창건(創建)되었다고 전한다.
  석굴암(石窟庵)의 조각(彫刻)들은 심오(深奧)한 믿음과 우아(優雅)한 솜씨가 조화(造化)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가장 뛰어난 세계적(世界的)인 걸작(傑作)으로 한국불교예술(韓國佛敎藝術)의 대표작(代表作)이다.
  굴(窟) 가운데에는 높이 3.48m의 여래좌상(如來坐像)이 안치(安置)되어 있고 전실(前室)과 굴입구좌우벽(窟入口左右壁)에는 팔부신장(八部神將), 인왕(仁王) 및 사천왕(四天王) 등의 입상(立像)이 조각(彫刻)되어 불천(佛天)을 지키고 있다.
  굴(窟) 내부 본존불(本尊佛) 둘레에는 천부입상(天部立像) 2구, 보살입상(菩薩立像) 2구 및 나한입상(羅漢立像) 10구를 배열(配列)하고 본존불(本尊佛) 바로 뒤에는 11면관세음보살입상(一十一面觀世音菩薩立像)을 조각(彫刻)하였다.
  그리고 굴(窟) 천장(天障) 주위에는 10개의 감실(龕室)이 있는데 그 안에 좌상(坐像)의 보살(菩薩)과 거사(居士) 등이 안치(安置)되어 있다.